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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듯 글쓰기 실전 워크숍’강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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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_김상범_600_300

1. 강사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1995년 전자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주간지, 인터넷신문을 거쳐 2006년 블로터를 창간했고 지금까지 약 20년동안 IT전문기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2. ‘코딩하듯 글쓰기 실전 워크숍’ 강좌는 어떤 강좌인가요?

글 쓰기 실력을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 어려워하는 분을 위해 만든 강좌입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한 기본적인 학습법을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문 작가 지망생을 위한 강좌는 아니고 실용적 글쓰기를 위한 강좌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강좌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글쓰기 훈련법을 익힌 후 꾸준히 학습해간다면 테크니컬 라이터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3. 그동안 쓰셨던 글 중에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글이 있을까요?

기자는 실용글을 쓰는 대표적인 사람들이죠. 얼마나 쉽고 분명하게 쓰느냐가 중요하고 그걸 늘 훈련합니다.

진솔하고 편안하게 쓴 글에 독자들이 대체로 좋은 반응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쉽게 쓰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4. 어떤 분들에게 이 강좌를 추천 할 수 있을까요?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갖고 있는 분이 실용적이고 대중적인 글로 좀 더 많은 사람과 정보를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개발자, 엔지니어 같은 전문가로서 글쓰기에 도전하겠다는 열정이 가득한 분을 뵙고 싶습니다. 기획자나 마케터같은 비즈니스맨들도 환영합니다.

5. 수강생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이 강좌를 들으면 글쓰기 실력이 한번에 좋아질 거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너무도 뻔한 거짓말이니까요. 문제는 꾸준한 훈련이고 그건 본인의 몫입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효과적인 학습법이 있다는 것이고 이 강좌에서 그 걸 전해드릴 거라는 겁니다. 글쓰기 학습법을 한가지라도 충분히 익혀서 꾸준히 연습하세요. 그러면 자기만의 색깔로 쉽고 편안한 글을 쓰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함께 하시죠.

▷ 코딩하듯 글쓰기 실전 워크숍 강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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